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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찰스 플리거 (Charles P. Pfle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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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Security in Computing 5/e>

찰스 플리거(Charles P. Pfleenger)

세계적으로 저명한 컴퓨터와 통신 보안 전문가다. 테네시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교단을 떠나 TIS와 아카 시스템즈 등 컴퓨터 보안 연구와 컨설팅 회사에 몸담았다. TIS에서는 유럽 운영 이사 겸 시니어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케이블 & 와이어리스에서는 연구 담당 이사이자 최고 보안 담당자로 일했다. IEEE 컴퓨터 소사이어티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기술 위원회 의장직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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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Security in Computing 5/e> - 2017년 6월  더보기

★ 지은이의 말 ★ 태블릿, 스마트폰,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기기, 운동기기, 모니터, TV, GPS, 가정 보안기기, 심지어 식기 세탁기와 건조기까지도 인터넷에 연결돼 수집된 데이터는 당신이 알 수도 있거나, 전혀 통제할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한다. 동시에 홈데포(Home Depot), 타깃(Target), T.J. 맥스(T.J. Maxx), P.F. 창(P.F. Changs), 샐리 뷰티(Sally Beauty) 등 고객 데이터를 대량으로 탈취하는 소매점은 늘어만 가는 추세다. 한편으로 사람들은 연결(공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편리함과 혜택을 원하면서도 보안 사고를 걱정한다. 그리고 심각한 피해를 입기도 한다. 컴퓨터 보안에서 기술은 경쟁적으로 발전하지만, 스마트 제품 설계자는 재난을 방지하거나 적어도 줄일 수 있는 기본적 제어책을 빠뜨리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런 갈등을 살펴봐야 한다. 사람들은 한숨 지으며 기본 제품이나 복잡한 시스템의 보안 실패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하지만 보안이 반드시 실패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 전문가라면 이런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또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컴퓨터 보안 분야는 1960년대부터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이후 훌륭한 연구가 거듭돼 위협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로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이 분야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다형성 바이러스(polymorphic virus), 지능형 지속 공격, 분산형 서비스 거부 공격(DDoS), 추론과 집계, 다중 인증, 키 교환 프로토콜, 침투 감지 시스템 등 용어 자체가 어렵다는 점이다. 웜, 봇넷(botnet), 루트킷, 브라우저 공격, 허니넷(honeynet), 샌드박스, 아마추어 해커 같은 용어는 흥미를 끌긴 하지만, 도통 뭘 의미하는지도 알 수 없다. 고급 수학이나 미생물학의 용어조차 이 정도로 어렵지는 않고, 의학이나 법학에서 쓰는 라틴어는 전문가의 필요에 의해 사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 보안 용어와 개념은 실제로는 간결하며, 그 의미를 배우기도 사용하기도 쉽다. 컴퓨터 보안의 전제는 상당히 단순하다. 제품, 시스템, 프로토콜, 알고리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취약성과 약점을 찾는 것이다. 위협이란 취약성을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뜻한다. 위협이 실제로 취약성을 악용해 해를 끼칠 때 이를 '사고'라 칭한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위협을 방지, 우회, 감소, 감지, 진단, 대응할 통제책이나 대응책을 추가하게 된다. 모든 컴퓨터 보안은 단순한 틀로부터 구축된다. 이 책은 컴퓨터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나쁜 일들과 컴퓨터 활용을 좀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들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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