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택약 중에 으뜸은 ‘공감’과 ‘대화’라고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한의사. 한방 신경정신과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때부터 이 분야에 매진하여, 현재 신사동에서 15년째 한방 신경정신과를 운영하고 있다. 차(茶)와 등산, ‘혼밥’을 즐기는 임형택 원장의 어눌하고 느린 말투에는 다친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힘이 있다. 자신이 매우 소심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다고 자부하며 오늘도 마음이 아프고 소심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