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와 인도, 오쇼 센터 등에서 다양한 수행과 명상을 하던 중 자연스런 존재의 흐름을 좇아 스리랑카로 향했고, 1996년 12월 스리랑카 산중 사원에서 4개의 샘을 정화하고 깨달음을 경험한다.
2010년부터 바람의 독수리라는 필명으로 일상에서 깨달은 삶의 통찰과 명상, 사주에 관한 글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고, 매주 사주강의를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명상캠프를 열어 4개의 샘 정화, 지식호흡, 걸음걸이 명상 등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