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스웨덴어를 가르치는 교사였지만, 스웨덴 초등학교 디지털 경쟁력 심화와 관련한 작업으로 제일 유명합니다. 그녀는 2013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코딩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무 교육을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스웨덴에서는 2018년부터 코딩이 의무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카린 뉘고츠가 진행자이자 기획자로 참여한 「Programmeramera:더 많이 프로그래밍합시다」는 스웨덴 최초의 어린이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웨덴 교육 방송 채널 UR에서 방영되었습니다. 또한 컴퓨터 보안에 관한 내용을 다룬 ‘해커’라는 유튜브 TV쇼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카린 뉘고츠는 현재 스웨덴 교육부를 도와 어린이 IT 교육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는 『인터넷, 알고는 사용하니?』가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선생님상 ★황금사과상(디지털 교육에 기여한 교사에게 주는 상)
★올해의 디지털 인스피레이터상 ★올해의 펑크 로커상(교육 시스템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
★셸 훌트만 기금 수상(사회를 위한 건강한 IT 발전 공로자에게 주는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