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이름난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2007년 소설 《알바니아의 왕》을 출간했고, 이 작품으로 월터 스코트 경 문학상 ‘올해의 소설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종말》과 《행운의 사무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