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레어 알버트는 노련한 잉커로 1990년대 초부터 만화계에서 활동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어벤저스>, <비전>, <액션 코믹스>, <란-타나가르 전쟁>, <인피닛 크라이시스> 등이 있고 아이반 라이스의 연필화를 잉킹하며 <그린 랜턴> 시리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