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팬심으로 일본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이제는 일본 여행이 일상이 되어 늘 탈출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여권과 지갑 하나면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