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KBS 기자로, 현재 중국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0년에 입사하여 정치외교부와 탐사보도팀, 북한부 등을 거쳤으며, 북한 핵실험과 6자회담 등 한반도 외교안보 이슈를 주로 취재·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