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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나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며 디자인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굳게 믿었지만, 정작 디자이너가 되지는 않았다. 다큐같이 진지하기만 하던 회사 생활 내내 신나게 항공권을 질러놓더니, 결국 여행하는 백수의 길을 걷게 됐다. 지금은 인생여행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여행을 다니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님 쿠마와 함께 사는 행복한 개집사. 블로그 닉네임은 쏠트, 소금이 아니라 Solo Tripper의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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