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가정의학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전). 현재 반기석소아청소년과의원 개원 중.
30년 이상의 진료활동, 기부행위, 납세의무이행 등으로 대한의사협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충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예전에 다녔던 영유아들이 이제는 아빠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진료를 받으러 올 때 보람과 함께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취미는 서양미술고전음악감상이지만 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고, 가장 좋아하는 말인 ‘단순함’, ‘꾸준함’이라는 말뜻대로 오늘도 진찰실에 앉아 본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