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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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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요양.간병 창업 & 비즈니스>

김춘추

‘지극정성 시니어 케어’ 대표이다. 차의과대학교에서 실버산업 복지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재가요양시장에 뛰어들어 10년째 활동하고 있다. 재가요양기관의 창업지원, 통합, 폐업 컨설팅 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지극정성 시니어케어’ 회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의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며, ‘프로젝트 스완’의 일원으로 재가방문요양시장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shimchu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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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요양.간병 창업 & 비즈니스> - 2017년 5월  더보기

방문요양사업의 전망과 대책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재가방문요양시장은 빙하기라 표현할 수 있다. 수급자에 비해 공급과잉인 요양기관, 매년 오르는 요양보호사의 기본시급, 시급에 비해 인상되지 않는 장기요양제공 급여 수가, 서비스 시간이 줄어 급여가 줄어든 요양보호사 등 기관의 운영을 힘들게 하는 여러 요소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재가 장기요양기관은 양극화를 보일 수밖에 없다. 큰 업체는 살아남을 것이지만, 작은 기관들은 점차 합병되어나 사라질 것이다. 본문에서 소개한 일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관들끼리 합치는 인수합병(M & A)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이런 현실에 비춰볼 때, 이 책에서 소개되는 요양선진국 일본의 진행 과정은 우리나라 요양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해 나가는데 큰 시사점과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면서 공존해 가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기대해 본다. -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사무국장, ‘지극정성’ 대표 김 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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