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삼남매를 키우며,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놀이를 연구하는 엄마입니다. 카카오스토리에 <아이들은 놀이 마술사>라는 놀이채널을 개설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넘쳐 나는 디지털기기로 인해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놀이가 사라지고 있음을 우려해 ‘스마트폰 최대한 늦게 사 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아이를 키우며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만나고 싶어 강연을 하고, 사랑스런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책놀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는 놀이 마술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