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서 마케팅과 제품을 다루며 25년째 일하고 있다. 인텔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앤디 그로부를 보좌했고, 2009년에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담당 임원을 지냈다. 소셜네트워크를 다루며 7년 가까이 일하는 동안 광고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이바지했다. 지금은 액시드캐피털의 임원으로 실리콘밸리의 예비창업인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