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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뤼스타(Mina Lystad)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십여 년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 왔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문학 작품을 쓰고 있다. 특히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을 주로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데,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 고독, 외로움과 같은 섬세한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좋아요의 맛》 《발표하기 무서워요!》가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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