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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스 클라우스(Lisbeth Clausen)벨기에 우스텐더에서 태어났다. 학술지 및 전문지에 글로벌HR에 관한 100여 편의 논문을 실었으며, 주로 직원들의 해외 파견 근무가 글로벌 조직에서 시사하는 바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국제 인재 관리』 제3판(Routlege, 2008)의 공동 저자(Dennis Briscoe, Randall Schuler)이며, 4권 분량의 글로 벌 HR 실무자 핸드북(Global Inmersion Press, 2013, 2014, 2015, 2019) 편집 책임을 맡았다. 2019년에 『다이내믹 오픈 탤런트 백서Dynamic Open Talent』를 출판했다. 고용주의 의무에 대한 최고의 글로벌 전문가로 직원들의 출장, 계약, 부양가족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알려주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오늘날 글로벌 조직의 직원 관리 의무에 대해 설명하는 『국제 SOS 관리 의무 백서SOS Duty of Care White Paper』(2009)와 2012년에 ‘올해의 연구 EMMA상’을 받은 『관리 의무 및 위험 관리 글로벌 벤치마킹 연구Duty of Care and Trabel Risk Management Global Benchmarking Study』를 펴냈다. IT 분야의 글로벌 HR 라운드테이블 컨소시엄은 2016년 3월 창립 콘퍼런스에서 전 세계 HR 직업의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리스베스 클라우드 개척자 상Lisbeth Claus Trail Blazer Award’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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