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클리닉 ‘THE DiME’ 원장
고등학교 때부터 7년간 아메리칸풋볼 선수로 활약했다. 격렬한 스포츠의 특성상 다치는 일이 많아 대학교 4학년 때는 시즌의 절반 이상을 재활치료로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에 침과 뜸으로 치료하는 침구사(鍼灸師)에게 치료를 받아 최종결선에 무사히 복귀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침구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대학 졸업 후에 전문학교에 진학한다.
침구 접골원과 정형외과, 통증클리닉에서 테이핑과 트리거 포인트 전문치료원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3년 침, 뜸, 마사지 치료를 기본으로 한 통증클리닉 ‘THE DiME’을 창립하게 된다. 근막 시술과 트리거 포인트 요법으로 정확하고 섬세한 치료를 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예약이 끊이지 않는 특급 통증클리닉으로 부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