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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고등학교 내신에서 배우지 않았음에도, 고1 때부터 모의고사를 스스로 풀어볼 정도로 법과 정치를 좋아했다. 그 결과 방과후학교 수업을 개설하고, 이 수업과 꾸준한 독학을 통해 수능 법과 정치 만점을 받아냄에 이르렀다. 다만 기존 교재들에는 지나치게 정형화된 문제만 실려 있어, 법과 정치의 매력을 살린 참신한 문제를 출제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이후 실력과 열정을 갖춘 정치외교학부 동기들과 뜻이 맞아, 가능성을 알아본 병아리북스와 손잡고 수험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과목에 대한 흥미도 높이고 실력도 쌓을 수 있는 문제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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