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문과 졸업
대학에서 배운 것은 별로 없다. 다만 좋은 분들로부터 좋은 자극을 받았을 뿐.
서울시청 시장 영어 통역가
103대1의 경쟁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다. 2002년 월드컵을 지켜보며 약간의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며, 시장 연설문, 계약서, 광고와 홍보 팜플렛 등 다양한 영작과 통역 업무를 달고 살았다.
경영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모멘텀 영어논술> 원장이다. 필자는 선생의 가장 좋은 스승은 학생이라고 믿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부대끼며 영어와 논술, 그리고 교육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영어
초등·중등 영어는 영어 몰입식 교육이 망치고 고등영어는 독서능력의 부족이 망치며, 대학 이후의 영어는 취업용 영어가 망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올바른 영작과 해석을 겨누는 영문법 교과서로 공부하여 시험용 영어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제대로 된 영문법 시리즈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논술
영어공부를 꽤 열심히 하는데도 실전에서의 점수가 좋지 않은 케이스를 관찰하면서 결국 문제는 “생각주머니의 크기”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키워주기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다. 성경, 불경, 도덕경 강의, 경제학 논술을 가르치다 보니 경제학이 필요해서 애 아빠가 된 상태에서 다시 독학으로 경제학을 공부하여 경제학을 가르친다. 경제학, 약간의 회계학, 경제 AP, 경제 경시대회, TESAT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