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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제주와 통영 두 곳이 고향이다. 어린 시절 비진도 선착장에서 해녀배를 기다렸다. 물질 하는 어머니는 막내인 저자를 데리고 다녔고 자식은 글질을 배웠다. 부모 살을 먹고 자란 아들은 부모에게 빚진 것을 갚기 위해 출향해녀 책을 쓰게 됐다. 제주 올레가 수출된 큐슈 올레를 걸었고 음악 창의도시 하마마츠를 다녀왔으며 2010년 4월 전혁림 전영근 아버지와 아들 동행 53년 전시회 기획에 참여했다. 2016년 출향해녀문화연구소를 통영에 설립해 해녀 문화를 기록하고 유네스코(UNESCO)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와 함께 출향해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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