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 출생 일일이 나열할 순 없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신앙인으로 서기 위해 타협 없는 순수함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뿐이다. 사람이 만든 ‘시무장로’로만 머물러 있는 것은 교회와 자신을 위해 유익하지 않다는 결단을 하게 하시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직분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북녘 땅과 가까운 연천, 파주 땅을 무대로 살아가고 있다. 이 땅에서 본향을 향하는 순례자의 길을 가는 동안 주님만을 의지하며 인생 성공보다는 인생 승리를, 노후대책 보다는 사후대책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맡겨진 사명 따라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이 주시는 힘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충성의 발걸음을 옮겨 본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중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저서 <병아리 한글쓰기>, <평생 독서기록장>, <거저 주라, 거저 주라2>, <금장 성경필사>, <시무장로 사역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