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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훈어릴 때부터 음악이 좋았고 늘 음악과 함께 살았다. 먹고 살기 위해 회사에 다니다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그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인생의 후반전을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삽살개 두 녀석과 시골에 내려가 카페를 차리고, 지나가던 경찰차가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들를 정도로 신나게 음악을 듣고, 한 달에 열 손가락이 모자라도록 책을 읽고, 어느 날 갑자기 ‘Mr. Crowley’를 못 치고 죽으면 관 뚜껑에 못 박히는 소리 들을 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마흔 넘어서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먹고 살기 위해 일간지와 웹진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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