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 《프란의 꽃》으로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지내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