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지금은 데브옵스라 불리는) 혁신적인 방법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전달을 가속화하는 작업을 해 왔으며 10년 전부터 애자일 방법론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액센츄어(Accenture)에서 데브옵스 및 애자일 분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더로 일하고 있으며, IT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공공 및 민간 부분의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NotAFactoryAnymore.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MircoHering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다.
기존 IT 인프라의 현대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은 힘든 싸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IT 관리자들에게 성공을 위해 올바른 생태계를 생성하는 방법, 사람들이 매일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방법, 조직의 성공을 위해 책임자 입장에서 올바른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적절한 방법론과 도구가 있다고 마법처럼 조직이 변화하지는 않는다. 문화적인 변화는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실제 사례와 더불어 애자일, 린, 데브옵스 원칙을 활용해 레거시 조직이 현대적인 IT 부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