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는 실내건축을 전공했다. 평범한 주부인 지금은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하여 인형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2013년 니트러브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고 이후 ravelry에서 꾸준히 인형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금도 뜨개 인형과 인형 소품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자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