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런던 그리니치에 살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의 온갖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정보광으로서 각종 정보를 모아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필자이다. 문학 분야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셰익스피어를 좋아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최근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00년 전통 유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