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남은 자투리 공간에 낙서하는 것을 즐겨했어요. 낙서한 것이 사람이 되고,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여러 가지 색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교실과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조직의 쓴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