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사회과교육을 공부하는 초등 교사, 초보 연구자, ‘진냥’이라는 이름의 인권 활동가다. 반차별, 반폭력, 나이주의, 권위주의·통제에서의 탈출과 의무가 아닌 권리로서의 교육을 고민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체제 구축과 환경학습권 보장”(공저, 2021) 등이, 저서로는 『별별 교사들: 다양성으로 학교를 숨 쉬게 하는 교사들의 이야기』(공저,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