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에서 별을 보며 자랐다. 오늘도 세상과 우주를 향해 더듬이를 세우며 반짝이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한 뒤 『두근두근 우체통』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동생 만들기 방해 작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