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교육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강의하며 칼럼도 쓰고 있고, 작가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책은 아이들을 위해 쓴 첫번째 작품으로 시카고 공공도서관의 '2007년 최고 중의 최고의 책' 과 '2007년 오레곤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