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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커츠(Jaime Kurtz)틈만 나면 새롭고 매력적인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날 궁리를 하는 ‘여행홀릭’ 심리학자. 현재 제임스매디슨 대학교에서 사회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 심리학 연구 방법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10대 후반 처음으로 경험한 해외여행을 통해 여행이 주는 ‘매력’과 ‘마력’에 흠뻑 빠진 뒤부터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나라를 여행했다. 여행을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여행자로 사는 동안 여행이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설렘, 호기심, 만족감만큼 두려움, 부담, 후회 등과 같은 감정도 동시에 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왜 여행을 하는지, 여행에서 무엇을 얻는지, 궁극적으로 ‘행복한 여행’이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들에 심리학적 개념들을 도입하여 쉽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음으로써 대중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행복한 여행자로 사는 법》을 “여행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했다. 현재 버지니아주의 샬러츠빌에 살면서 또다시 어딘가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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