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지르는 사랑의 방식으로.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 2021년 8월 더보기
내가 깨어진다 하여도 이 물은 쏟아지지 않으리 202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