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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그래픽디자이너. 주로 책 디자인을, 기회가 닿는 대로 음반과 전시 관련 그래픽 작업을 한다. 2019 올해의출판인 디자인부문상을 받았고, 디자인을 맡은 『블루노트 컬렉터를 위한 지침』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의 한 권으로 선정됐다. 산문집 『저, 죄송한데요』와 『단골이라 미안합니다』를 지었다. 글 읽는 재미에 책 보는 재미를 더해 책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하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비디자이너를 염두에 두고, 글자를 운용하는 일에 대한 꼭지를 쓰면서 무척 헤맸다고 한다. 이런 작업을 왜 하는지 자신도 이제서야 생각해봤다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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