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도부터 2014년까지 근 32년을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왔다. 대학에서 상당학을 전공하여 자상한 상담으로 약한 이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 무엇보다도 매일 주를 찬양하고 주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시간을 우선시하며 약한 교회, 약한 이웃을 가슴에 품고 작은 선교회를 설립하여 봉사하며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