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과 놀며 자랐고, 지금은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책을 쓰기도 하고, 외국의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기 위해 번역도 해요. 아이들이 아이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좋은 책 한 권의 힘을 믿기에 오늘도, 내일도 좋은 책을 찾고, 읽고, 만들고, 쓰며 살고 싶어요. 옮긴 책으로는 『엘비스 프닥슬리와 전설의 꼬꼬닭춤』 『공기처럼 자유롭게』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