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탐조》의 부편집장이면서 새에 관한 책 『국경 없는 탐조』, 『새: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펭귄 속에서』의 저자이다. 다양한 잡지와 각종 매체에 기고하고 있고 약 50개국을 누비며 탐조했으며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와 남극으로 가는 원정대의 안내자로 활동했다.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그의 집 뒷마당에는 115종의 새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