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오사카의 개인 프로덕션에서 근무. 2006년부터 Square Enix의 Visual Works로 셋업 툴 개발자를 거쳐 2009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캐논카드, 건담 등의 일러스트 제작하였고, 프리랜서 테크니컬 아티스트, CG 컨설턴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