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교육계에서 일했다. 특히 대안교육에 헌신하여 육체적?정신적 어려움 혹은 학문적인 도전 과제가 있는 학생들과 함께 글쓰기 등의 여러 작업을 했다. 지금은 은퇴해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야생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그동안 만나 온 학생들을 생각하며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