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직장에서 가져온 종잇조각으로 종이접기를 취미삼아 조금씩 해 보며 자랐다.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쳤으며, 이때 종이접기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들은 후이 보운 리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
후이 보운 리의 종이접기 작품들은 《크리지드 매거진》과 《더치 컨벤션 뉴스레터》에 소개되었다. 또한 그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10권 이상 그린 삽화가이기도 하다. 후이 보운 리는 뉴욕 시에 살며 박물관과 다른 곳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