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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오키오(樋野興夫)세계 최초 ‘암철학 외래’를 창설한 히노 오키오 선생(1954년 시마네 현 출생)은 준텐도 대학 종양병리학과에서 시신을 부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병리학자이자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오랫동안 근무해왔다. 그는 암이나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좋은 참견’이라는 것을 깨닫고, 의료 현장에서 메우지 못하는 이 빈틈을 ‘암철학 외래’로 채워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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