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근무하다가 음식이 너무 좋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에서 공부한 후 미국, 호주, 한국의 프로페셔널 키친에서 약 5년간 경험을 쌓았다. 요리 분야의 다양한 외서를 읽고 수집하는 취미가 있으며, 번역을 통해 좋은 요리책을 한국에 더 많이 소개하고자 한다. 번역서로 『도미니크 앙셀의 시크릿 레시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