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학년 때 응모한 「녹았더니 오므라들었다(溶けたらしぼんだ)」가 제9회 R-18 문학상(신쵸샤) 우수상을 수상. 그 후 「정전기와 미야코의 무의식(?電?と、未夜子の無意識)」으로 데뷔. 대표작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호러 게임의 소설판 「살육의 천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