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글을 공부하고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실수할 때마다 ‘어떡하지?’ 발을 동동 구르곤 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실수하는 어른과 아이들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건네고 싶었답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여덟 살 샛별이의 경험담입니다. 아! 비밀이었는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