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 관습화된 사회적인 기준에 맞춰 수동적인 삶을 살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독서를 접하게 되면서 의문이 생긴다.
“글을 집필하고 자신의 책을 발간한 사람들의 삶은 나와는 다른 삶일까?
이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자신의 책을 집필한 저자 들을 찾아다니던 중,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것은, 그들은 대화중에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성공한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저자는 이후 자신이 원했던 삶, 즉 사람들의 호감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기준에 나를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자기스스로에게 자문을 구하는 질문을 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갖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질문하는 방법, 습관, 그리고 좋은 질문, 나쁜 질문 등을 연구하며 현재는 강연과 저술, 청소년의 진로상담 일을 하고 있다.
‘북테라피스트’라는 닉네임으로, 이 만 오천 명의 팔로워들과 인스타 그램을 통해 소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매일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권 중사의 독서혁명〉, 〈군대는 스펙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