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빵 애호가로 2006년부터 빵에 관한 무가지 《빵과 양파》를 발행했다. 주요 저서로 《오이시이 빵》이 있다. 빵과 양파라는 뜻의 판토타마네기라는 이름은 ‘당신만 있다면 빵과 양파만 먹는 가난한 생활도 좋다’라는 스페인의 프로포즈 코멘트를 따라 지었다. http://pantotamane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