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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석『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등 총 여덟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인의 육성 오디오북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는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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