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취미는 여행. 한국, 일본의 게임 회사에서 10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터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