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에서 고통과 평화, 생명과 삶의 인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였다. 학술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평화교육가(자유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인식의 기반이 바뀌면 삶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생명과 삶에 대한 자신의 인식 기반을 살펴볼 수 있는 평화수업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