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도 한국 문학 작품들과 한국 신문을 틈틈이 읽으며 한국어를 갈고 닦으면서 번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영미권 도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장식 만들기 2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