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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리스(Chris Frith)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인간 신경영상 웰컴 센터의 신경심리학 명예교수. 영국 왕립학회, 미국 과학진흥협회, 영국 아카데미 회원이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인터랙팅 마인드 센터의 객원교수, 런던대학교 철학연구소의 명예 연구위원이다. 뇌 영상을 정신 과정 연구에 적용한 선구자로, 2000년 런던 택시 운전사의 뇌에서 해마가 커지는 것을 발견했을 때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었던 팀의 선임 멤버였다. 과학 저널에 500편 이상의 논문을 기고했으며 특히 행위주체성, 사회 인지에 관한 연구 그리고 조현병과 같은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구로 유명하다. 2016년에는 인공지능이 계산한 결과로 선정한 현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신경과학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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