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과학과 기계, 스포츠, 서브컬처를 비롯해 세상의 다양한 취미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편견 없이 바라보려 애쓴다. 건축과 토목에도 관심이 있어 종종 여행의 테마로 삼는다. 옮긴 책으로 《좌익 축구 우익 축구》,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축구의 멈추기 차기 절대 기술》 등이 있다.